(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만6766명으로 집계됐다고 이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지역 발생은 4만6634명이다. 해외 유입 132명이 확인됐는데 이중 103명(78%)는 방역조치가 강화된 중국에서 입국했다. 정부는 중국을 비롯해 홍콩과 마카오를 출발해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내외국인도 입국 48시간 이내에 받은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또는 24시간 이내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며 방역강화 조치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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