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열 울진부군수,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안전체전을 위한 경기장 점검 나서

2023.04.12 20:55:39

울진군,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경기장 현장 점검“이상 없습니다”


경기장 현장 점검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과 울진군체육회(회장 주성열)지난 11 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완벽한 준비를 위해 종목별 경기장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윤태열 부군수와 주성열 체육회장은 대회기간 중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고 관람객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개폐회식 장소인 울진종합운동장과 종목별 경기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군은 도민체전을 앞두고 100억원을 투입해 경기장 개보수를 완료하였다. 종합운동장 주 경기장 트랙 교체, 잔디 교체, 주 경기장 공간개선, 전광판 제작 설치, 도로 및 인도 개보수, 야외화장실 개보수, 입구 게이트 설치, 20개소 경기장별 시설보수, 도색, 종합운동장 리모델링까지 완료했다.

 

도내 23개 시·군에서 12,000(선수 8,500 임원 3,500)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414일부터 37개 경기장에서 축구, 테니스, 야구, 농구 등 10개 종목이 사전경기로 진행되고, 본 경기는 21일부터 24일까지 육상, 배구, 배드민턴, 태권도 등 30개 종목에서 시·군간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친다.

 

경북 도내 군 최초 2번째로 12년 만에 울진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하나되는 화합울진 미래향한 경북체전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며, 선수들의 안전과 환희와 감동, 열정으로 가득할 체육대회가 될 것이다.

 

주성열 울진군체육회장은울진을 찾는 임원, 선수, 관람객을 위하여 안전한 경기장을 조성하여 안전체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했다.



윤태열 울진군부군수는경기장별 빈틈없는 정비를 통해 모든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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