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제로타리 3730지구 홍천로타리클럽(회장 장복균)은 지난 11일 홍천 북방면복지회관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즉석구이 김 세트(1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복지회관에는 클럽 회원들과 함께 김도형 북방행정복지센터 김도형 면장 및 경로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담소를 나누고 폭염에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장복균 홍천로타리클럽 회장은 “폭염과 태풍이 오가는 여름 어르신들이 입맛이 없으실 것 같아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맛있는 김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농촌어르신들이 한 여름을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