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울산도시공사,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ESG경영 동반성장협력 협약’ 체결

2024.05.23 22:48:09

ESG 및 녹색산업 경영 등 중소기업에 최대 2억원 저금리 대출 지원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3일 울산도시공사(사장 윤두환)와 ‘지역경제 활성화 ESG경영 동반성장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울산도시공사가 조성한 예탁금 20억원을 기반으로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 및 ESG에 앞장서는 기업에 40억원 한도의 금융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 지원대상은 울산광역시 소재 ▲ESG경영 추진기업, ▲친환경 기업, ▲사회적책임 이행기업, ▲지배구조 우수기업, ▲녹색 인증기업으로 기업별 대출 한도는 최대 2억원으로 대출금리 연 1.96%p를 자동 감면 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울산도시공사와 함께 ESG경영 활성화 기업지원을 통해 에너지효율 혁신 국가로 자리 매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련 지원을 강화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에너지효율 혁신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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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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