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성면 양파 수확 현장을 찾아 올해 작황과 애로 사항 등을 듣고 있는 성낙인 군수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요즘 농촌은 그야말로 고양이 손이라도 빌려야 할 만큼 바쁜 계절이다.
▲수확한 양파를 살펴보고 있는 성 군수
창녕의 들녘은 마늘과 양파 수확으로 눈코 뜰 새가 없다. 수확이 늦어지면 뿌리가 썩어 수확량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양파와 마늘을 수확한 논에 다시 모를 내야 해서 고양이 손이라도 빌려야 할 판이다.
▲현장 방문에 동행한 군청 직원들과 양파 수확작업을 돕고 있는 성 군수
지난 11일과 12일, 성낙인 창녕군수는 한창 양파를 수확하고 있는 영농현장 몇 곳을 둘러봤다.
▲바쁘다 바빠∼ 수확한 양파를 나르는 성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