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자생식물원 잔디언덕 전경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오는 10월 1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을 찾는 국군장병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료입장을 위해서는 군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국군의 날’ 당일에는 군인 가족을 비롯해 군인과 동반한 관람객 일행에 대해서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국립세종수목원 야간 전경.
심상택 이사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애쓰시는 국군장병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매년 국군의 날을 맞아 무료입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국군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