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예술의 향연! 「제17회 어울림 예술장터」성료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0일(일) 김천시 안산공원에서 「제17회 어울림 예술장터」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김천지회(지회장 최복동)에서 주관하는 「제17회 어울림 예술장터」는 한국예총 김천지회 산하 협회가 참여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예술 공연과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행사로 문인협회, 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의 작품 전시회 및 책갈피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추억사진 촬영 등 시민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2부 행사로는 연예예술인협회, 국악협회, 음악협회 회원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시 관계자는 “문화의 달인 10월에 열린 제17회 어울림 예술장터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이 가득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