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스타넥스(대표박상래)는 초소형 무선통신장비를 개발하여 미국 원자력발전소에 500세트 이상을 납품하였고, 유타주립병원 및 대기업에도 납품하여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무선통신 시스템 전체를 설계할 수 있는 통합기술을 보유하였기에, 무선통신 프로토콜을 직접 설계하여 최적의 통신시스템을 구현하였다.
최소시간 전송 프로토콜 설계와 사용전력 및 대기전력 최소화 알고리즘에 대해서 한국, 미국, 유럽, 일본, 중국 특허를 확보하여 시장에서의 우위를 점하였다.
스타넥스의 초소형 디지털 무선통신장비는 크기와 무게가 기존 무전기의 10분의 1로 매우 작고 가벼우며, 동시에 3명이 통화를 할 수 있다.
또한, 하나의 무선통신 시스템으로 5개의 통화 채널을 구성할 수 있어서 1개 통화 채널만 구성할 수 있는 기존 시스템에 비해 매우 효율적이어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였으며,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는 중계기를 개발하여 전 세계 무료 통화 시스템을 구축 할 수 있다.
기존 무전기는 관리자가 하나의 채널에서만 통화를 할 수 있어서 업무효율이 많이 떨어졌는데, 스타넥스 초소형 디지털 무전기는 관리자가 여러 개의 채널에서 동시 통화가 가능하여 군, 경찰, 소방, 기업체 등에서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어서 급격한 매출 증대가 가능하다.
박상래 스타넥스 대표는 무전기는 2028년 92조원까지 성장하는 매우 큰 시장이며, 전체 시장의 40%를 차지하는 북미 시장에서 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시장 점유율 3%(2조7천6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