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독도문화예술제 전국대회 및 KCAP 콘텐츠 문화예술연예 어워즈 성료!

2024.12.08 21:48:16

모델 가수 연예 대상 박건호· 가인비(박규희), 모델 신인상 이지영씨 선정
트로트가요 최고 대상 남자가수 김욱 · 여자가수 강지주, 도자기 공예 대상 허일 차지

▲2023년 트로트 가요 최고 대상을 받은 박사호 가수 축하 공연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사)한국문화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대중연예예술중앙회와 (사)한국문화예술진흥회 경북본부가 주관하고 교육부, 해양수산부,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제24회 독도문화예술제 전국대회 및 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을 8일 11시 부산 롯데백화점(광복점)10층 문화홀에서 개최했다.

 

▲류태경.최원수.양옥선.최영애.유지영.송경선.신점득.주상칠.노영희 축하공연으로 색소폰 연주하고 있다.

 

▲김충곤 대회장 대회사 하고 있다.

 

김충곤 대회장 ((주)청암 산업개발 대표이사)은 소중한 섬, 독도를 지키기 위한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독도는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정체성이 깃든 소중한 땅이라고 말했다. 독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와 창의적인 작품을 통해 독도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예술가들의 노력 덕분에 독도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릴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동해 해양영토 주권 수호 다짐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MBC 이경 방송인이 사회를 맡아 동해 해양영토 주권 수호 다짐 행사와 고대 복식인 삼국시대 우리 옷(궁중의상) 패션쇼에 이어 문화예술연예 시상식도 이어졌다.

 

▲최고대상을 받은 김욱 가수 열창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트로트 가요 최고 대상 남자 부문 ‘비 내리는 부산항’을 부른 김욱 가수, 여자 부문 ‘나도 한 땐 날린 여자야’를 부른 강지주 가수, 트로트 가요대상 왕소연 가수, 신송 가수. 견우와 직녀, ▶모델 가수 연예 대상 남자 부문 박건호 모델, 여자 부문 가인비(박규희) 모델, 시니어 모델 신인상 이지영씨 ▶환경공헌연예대상 국립공원공단 문창규씨▶도자기 공예 부문 대상 허일씨 ▶명인 부문 석채공예 명인에는 충북 최영철씨, 한식 명인 윤광열씨, 한복(우리옷)명인 박정순씨 등이 선정되었다.

 

한편 경기민요 명인문화대상을 받은 김흥숙(81세)씨는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 경기민요를 처음 접했을 때부터 우리 소리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지금까지 왔다면서 우리 민족의 혼과 정신을 담고 있는 소중한 유산인 우리 민요를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모델 가수 연예 대상 남자 부문 박건호 모델, 여자 부문 가인비(박규희) 모델 시상식 하고 있다.
 

트로트가요 남자 부문 최고 대상을 차지한 김욱 가수는 "트로트 가요 최고대상을 받게 되어 정말 영광스럽습니다. 지금까지 저를 믿고 성원해 주신 모든 분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며 이번 상의 계기로 전국 방방곡곡에 “비 내리는 부산항”의 노래가 울려 퍼지는 그날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KCAP 모델들이 런웨이 하고 있다.

 

모델 가수 연예 대상 남자 부문 박건호 수상자는 시니어 모델로서 이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영광스럽다고 말하고 모델 가수로 활동하면서 나이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활동하여 시니어 모델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모델 가수 연예 대상 여자 부문 가인비 (박규희)수상자는 모델로서, 가수로서 끊임없이 노력해 왔는데, 이렇게 값진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저를 응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 이지영씨 시니어 모델 신인상 받고 있다.

 

시니어 모델 신인상을 받은 이지영씨(김해시)는 함께해주신 가족과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열정적으로 활동하여 시니어 모델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남중영 경상북도 본부장 인사말 하고있다.

 

공익(사)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 남중영 경상북도 본부장은 ‘독도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문화를 향유 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독도는 우리의 영토이자 자랑스러운 역사의 증거입니다. 앞으로도 독도를 사랑하고 지키는 마음을 함께 나누어주시길 바랍니다.’라며 독도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후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기념사진.

 

공익(사)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는 가수, 모델 육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모델과 가수들의 수고에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시상식을 매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 전문인 발굴, 직능 전문인 자격증 발급 및 장인 · 명인 선정 등 국민의 문화 수준을 향상시키고, 창작공연 이벤트 및 국제·지역 간 문화예술교류를 도모하여 문화예술진흥 및 평생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로 전국의 16개 시 ·도에 본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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