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부산영호남문인협회 정기총회 성료!

2025.02.14 07:19:44

시인 박미정 문학평론가, 제2대 부산영호남문인협회 회장 위촉
영호남 지역 문인들의 교류와 협력

▲류경자 사무국장 사업보고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영호남문인협회는 서면 아이온뷔페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13일 (목요일) 오후 5시 30분에 개최했다.

 

부산영호남문인협회는 영호남 지역 문인들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문학 강좌, 작품 발표회, 문학상 시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는 2024년 경과보고 및 사업실적 보고 2024년 한 해 동안의 협회 활동 경과와 주요 사업 실적에 대한 보고와 재정 운영에 대한 감사의견 보고가 있었고 2025년도 사업 계획안 그리고 신임회장 위촉도 참석 회원들의 승인을 받았다.

 

▲박미정 신임화장 회장임명장을 받고 있다.

 

이날 시인 박미정 문학평론가를 제2대 부산영호남문인협회 회장으로 위촉했다.

 

박미정 신임회장은 위촉식에서 "먼저 저에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믿음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회 발전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현재 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 곁에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하고, 새해에도 우리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총회 기념 단체 사진.

 

부산영호남문인협회는 2024년 협회 활동을 결산하고, 2025년 새로운 사업 계획을 확정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특히,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향후 협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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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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