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박람회’에서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을 위한 ‘비대면 금융지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이 구성한 ‘비대면 금융지원 패키지’는 ▲비대면 사업자등록부터 은행 거래까지 한 번에 처리 가능한 ‘사업자등록 원스톱 서비스’, ▲스마트폰 기반 무료 결제 단말기 ‘BOX POS’, ▲카드 결제대금을 즉시 입금해주는 ‘카드매출 바로입금 서비스’, ▲비대면 대출 신청 및 영업점 연계 상담이 가능한 ‘대출통로BOX’ 등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기업은행은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금융 서비스 상담 및 맞춤형 지원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창업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