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그때그시절- 1971년 4월21일 영화인 체육대회

2025.04.21 16:39:01

한조가 되어 달리기를 준비 중인 고 신성일과 고 윤정희의 모습.

윤정희는 사극영화 밤샘 촬영을 하여 참석이 힘들었지만, 장동휘 황정순 등 선배연기자들의 부탁으로 잠시 촬영을 중단하고 참석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조여인 헤어스타일에다 잠을 못자서 얼굴이 부었다고 한다.

생전에 500여편의 영화에 출연한 신성일씨는 2018년 11월 일 세상을 떠났으며 한국의 오드리 햅번으로 불리던 윤정희씨는 2023년 1월21일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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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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