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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일반

영원한 문학 메카여! 지역 문학으로 대 국민 소통의 장 마련

제15회 전국 문학인 교류대회·광주에서 15년간 1만여 명 참여

   
 

한국지역문학인협회(이사장 황하택)는“제15회 대한민국 지역문학 전국시도문학인교류대회(이하 지역문학인교류대회)를 11월 14~15 양일간 광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문학인교류대회는 2001년 11월 17~18일 양일간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발하였다. 2014년까지 14년간 지역 문학인 1만여 명이 참석하여 문학인들의 만남을 통해 소통과 통합을 위한 지역 문학인들의 대축제다.

올해 15회를 맞는 문학인 교류대회는 문학박사인 황하택 이사장의 문학에 대한 열정과 소신 있는 선비정신에서 중단 없는 발전을 해왔다. 1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수많은 고통과 회한이 있었다. 그럴 때마다 황 이사장은 문학 메카 호남의 선비정신을 이야기했다. 황 이사장의 열정이 이뤄낸 대한민국 전국 시도 문학인 교류대회는 심포지엄, 특별 강좌, 자유토론 등 5부로 이어져 문학의 진한 향기와 문우들의 따뜻한 정을 나눈다.

황하택 이사장은 여수 출신으로 문학 메카 상표를 특허청으로부터 상용허가를 받아‘대한민국 메카’선언 후 15년째 문학인교류대회를 개최했다. 또한 대한민국 문학 메카 정립을 위해 대한민국 향토문학상,매천문학상을 제정하고, 지역문학 활성화 및 지역 문학인교류를 통한 친화력 도모에 힘썼으며, 대한민국 문학성지 조성을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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