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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 간담회실시

 

행락철을 맞이하여 아동들의 미아신고가 급증하는 가운데 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 한솔파출소(소장 지충진)에서는 아동안전지킴이분들과 6월 1일 오후 2시 간담회를 개최했다.

   

▲세종경찰서(경찰서장 이자하)의 한솔파출소 지충진 소장은 아동안점지킴이들과 간담회를 히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협조속에 한솔파출소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 4분은 2인 1조가 되어, 한솔초, 참샘초 통학로, 놀이터, 공원 등지에 배치되어 학교폭력 예방, 어린이 보호 등 많은 활동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지난 5월15일 경찰청과 실종아동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5년(2010~2014년)간 실종아등 발생건수는 2만 6984건에서 2만 1519건으로 감소했다. 이를 연도별로 보면 2010년 2먼 6984명, 2011년 2만 8099명, 2012년 2만 7295명, 2013년 2만 3089명, 2014년 2만 1591명의 아동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지충진 파출소장은 무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신 어르신들을 위해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지킴이의 명확한 임무와 역할, 자질향상, 범죄대응능력 향상 등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앞으로도 아동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지문등록이나 이름표달기를 이용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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