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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새마을금고 정체성 강화를 위한 합동토론회 개최

참석자기념사진.jpg▲ 국회 합동토론회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앞줄 왼쪽부터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 이한구 의원, 정갑윤 국회부의장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오제세 의원, 김세연 의원, 허언욱 지역발전정책관).
 
새마을금고의 정체성을 연구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행자부, 국회 합동토론회가 개최됐다. 12월 1일(화) 오전 10시 서울 중구 세종로의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와 국회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포럼’(공동대표 이한구, 오제세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새마을금고중앙회(중앙회장 신종백)가 후원해 개최됐다. 토론회에는 정갑윤 국회부의장, 이한구 의원, 오제세 의원, 김세연 의원 등 국회의원 및 행정자치부 차관을 비롯한 지자체 공무원,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주제발표시간에는 이종욱 국민행복기금 이사장, 전대욱 한국지역진흥재단 마을공동체발전 센터장 등이 참여해 ‘새마을금고 정체성 강화를 위한 국내외 추진전략’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새마을금고 역할’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패널 토론회에서는 1963년 창립되어 50년이 넘는 역사동안 외형적으로 크게 성장한 새마을금고가 설립 취지인 지역사회개발 및 저소득층 지원등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관계형금융활성화와 지역사회공헌사업 등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차별화된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됐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축사를 통해 새마을금고 정체성강화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준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새마을금고가 더욱 건전한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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