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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국내 최초 실리콘 유아매트 실리온, 세계시장 겨냥

99.jpg▲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베이비페어. ㈜제이월드산업의 알집매트는 이번 전시회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
 
층간소음을 줄여주고 내 아이의 안전에도 도움이 되어 육아 필수품으로 매트가 손꼽히고 있다. 또한 매트는 주부들의 가사노동
과 노인층의 무릎 보호와 낙상사고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제이월드산업(대표 한중희)의 알집매트는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 브랜드에 4년 연속 1위를 수상했으며 놀이매트 부문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47.9%로 1위를 수상하는 등 성장세가 돋보인다. 기존 PU매트의 경우 겉 원단 제조과정에서 아이들에게 유해한 물질인 DMF(디메틸포름아미드), 톨루엔 등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알집매트는 PU 원단에 유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처음부터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워싱이 필요없는 공법을 개발하고 특허를 받았다. 거기에 멈추지 않고 천연소재인 실리콘을 매트에 적용한 4세대 매트인 실리온 매트를 개발했다. 실리콘은 메디컬 분야와 유아젖병, 식기 등에 쓰일만큼 안전한 소재다. 알집매트의 PU원단은 국가공인인증기관 ‘8대 중금속 및 인체 유해물질 테스트’로부터 합격받은 안전한 소재다. 또 유럽안전기준인 CE와 미국안전기준인 ASTM인증 및 대한아토피협회에서 공식 추천을 받아 제품에 관한 불안감을 불식시켰다. 또 유아매트 최초로 친환경 로하스 인증을 획득해 믿고 쓰는 제품으로 부모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알집매트 내장재로 사용되는 특허받은 알집구조는 KOLAS로부터 공인받은 층간소음 시험연구기관인 한국소음진동(주)의 바닥 충격음 시험 결과, 알집매트는 67dB에서 32dB, 중량충격음 51dB에서 44dB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소비자원과 한국건설생활시험 연구원에서 실시한 층간소음 저감제품으로 시중 바닥재 및 매트 38종 중 경량·중량 충격음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현재 국내는 물론 중국을 비롯한 15개국에 수출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제이월드산업의 한중희 대표는 ‘단 하나의 불량도 용납할 수 없는 최고 품질의 제품’으로 전세계로 뻗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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