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사브루노에서 어디든 가지고 다닐 수 있고, 어떤 룩에도 어울리는 'everywhere, every look, 카바스 백(le cabas
bag)' 커스터마이징 팝업스토어 'atelier cabas' 를 지난 25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오픈해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나영이 네이비 브이넥 니트에 그린컬러 플리츠스커트를 매치해 출산전과
다름없는 세련된 면모와 특유의 개성을 드러냈으며 패셔니스타에 걸 맞는 모습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배우 기은세는 와인컬러 착장으로
바네사브루노 특유의 프렌치 시크룩을 선보였으며, 커스터마이징된 특별한 가방으로 팝업 스토어 행사장에 가을날 화사한 햇살 같은 활력을 불어
넣어주었다.
한편 이번 팝업 스토어는 기존의 스테디 셀러인 카바스백을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토탈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컨텐츠로 구성 된 것이
특징으로 팝업 스토어 기간 동안 현장에서 카바스백의 원하는 소재와 스팽글 컬러를 셀렉할 수 있어 꿈꿔왔던 나만의 가방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모든 이들의 관심을 집중 시켰다. 또한 다양한 디자인의 패치와 알파벳 레터 부착, 네이밍 이니셜 자수 등을 새길 수 있어 ‘나만의 카바스
백’을 직접 만드는 재미를 두 배로 더 했다.
특히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 디렉터가 마스터(master)로 오는 27일까지 직접 와펜 부착과 커스터마이징
서비스에 대한 컨설팅도 함께 해줄 예정으로 놓칠 수 없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바네사브루노 커스터마이징 팝업 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4층에서 오는
31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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