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 ‘이퀄스’와 슈즈 디자이너 브랜드
슈콤마보니의 협업이 공개되었다. 지난 31일 개봉한 영화 ‘이퀄스’는 SF로맨스물로 ‘트와일라잇’으로 잘 알려진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매드맥스’ 와 ‘스킨스’로 많은 팬을 보유한 니콜라스 홀트가 출연해 국내에서도 이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한국배우 김수현과
박유환도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슈콤마보니는 미래적인 무드를 살리기 위해 현지 팀과 수 차례의 디자인 협의를 거쳐 하이탑과
로우탑 스타일의 슈즈 디자인이 완성 되었고, 6가지로 컬러로 구성된 150여 켤레의 신발을 모든 출연진들의 사이즈로 제작하여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슈콤마보니 측은 “처음 할리우드 영화제작팀의 의뢰를 받고 촉박한 일정 속에서도 주연배우들을 포함하여 모든 영화 출연진들이
슈콤마보니의 신발을 신는다고 생각하니 퀄리티와 착화감에 소홀해 질 수가 없었다. 데드라인과 퀄리티를 모두 지키기 위해 슈즈 제작비보다 더 많은
비용의 통관비를 지불할 수 밖에 없었다.” 라고 전했다.
슈콤마보니는 최근 탑모델 카라 델레바인과 할리우드 배우 벨라손 등 글로벌 스타들이 슈콤마보니
제품을 즐겨 신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으며, 현재 아시아, 유럽 등 20개국 나라 100여개가 넘는 부띠끄에 유통되고 있어 한국을 대표하는
슈즈 브랜드이자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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