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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브라이택스, 세계적 명차들과 잇단 카시트 콜라보레이션 눈길

브라이택스가 세계적 명차로 불리우는 다양한 브랜드들과 잇단 순정 카시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가장 최근에 공개된 볼보 '뉴 제너레이션 차일드 시트'는 브라이택스 롬머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이 제품은 1세 미만용 ‘인펀트 시트’, 4세 이하용 ‘차일드 시트’, 3~10세가 사용하는 ‘부스터 시트’ 등 총 3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울 처리 된 시트와 시크한 블랙 컬러가 매력적이다.
 
스웨덴 브랜드 볼보는 1960년대, 자동차 회사 최초로 카시트 충돌 테스트를 실시하고, 아이의 체형에 맞는 디자인과 편안함을 챙기려 노력한 브랜드다. '뉴 제너레이션 차일드 시트' 역시 예테보리에 있는 볼보 자동차 안전센터에서 엄격한 과정을 통과해 높은 안전성을 보장한다. 메르세데스 벤츠도 브라이택스와 협업해 순정 카시트를 생산해내고 있다. 신생아용인 ‘베이비 세이프 플러스’, 9개월에서 4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듀오 플러스’, 12세까지 아이들을 위한 주니어 카시트 ‘키드픽스’ 3종이 현재 개발되어 있다.
 
벤츠는 차량 조수석에 순정 카시트를 설치하면 이를 인식해, 안전을 위해 에어백이 자동으로 해제되고, 카시트를 제거하면 다시 작동하게 하는 ACSR 기능을 탑재하기도 했다. 외계인이 만들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막강한 성능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포르쉐도 순정카시트 파트너로 브라이택스를 선택했다. 포르쉐는 바구니 카시트 '베이비 시트 랫치', 주니어 카시트 ‘주니어 플러스시트’, ‘주니어 시트 랫치’ 등 3종을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랜드로버, 렉서스, 재규어 등 수많은 글로벌 명차 브랜드들이 브라이택스와 함께 순정카시트를 만들어 오고 있다. 브라이택스는 현재 미국에서만 180개가 넘는 안전 관련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영국, 독일, 호주, 미국 4개국의 R&D 생산 법인에서 제품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세계 특허로는 아이소픽스, 리바운드 스토퍼, 멀티테더(베르사테더) 등이 있다. 한편, 브라이택스는 총 500명에게 150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공식 SNS 채널(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블로그, 카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며 10월 30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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