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풀무원녹즙이 120시간 발효 숙성한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은 건강음료 ‘발효숙성홍삼120’을 출시했다고 24일(월) 밝혔다. ‘발효숙성홍삼120’은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국내산 명품 인삼을 저온진공건조공법을 통해 홍삼으로 만든 후 120시간 동안 락토바실러스와 페디오코커스 등 복합유산균 3종과 효모로 두 번 발효 숙성하여 만들었다.
한국인 10명 가운데 약 4명은 미생물이 부족하고, 나머지 6명도 장내 미생물 정도에 따라 사포닌 흡수에 차이를 보인다. ‘발효숙성홍삼120’은 홍삼을 단순히 달이지 않고 두 번의 발효 숙성 과정을 거쳐 사포닌의 체내 흡수를 도울 뿐 아니라 홍삼을 껍질부터 뿌리까지 통째로 분말로 만들어 사포닌, 홍삼박, 산성다당체, 아미노산 등 홍삼의 영양을 전체적으로 섭취할 수 있게 했다. 홍삼 분말을 그대로 넣었기 때문에 침전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잘 흔들어 마셔야 한다.
풀무원녹즙은 환절기를 맞아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발효숙성홍삼120’ 을 2세트 구입한 고객에게 ‘발효숙성생강480’ 1세트(6만원 상당)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발효숙성홍삼120’은 하루에 1~2포 섭취를 권장하며 가격은 1세트(70mlX30포) 72,000원이다. 풀무원녹즙 배송판매원인 모닝스텝과 풀무원샵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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