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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뷰티/건강/맛집

커피랑도서관, 4월부터 24시간제 서비스 제공


커피랑도서관’은 4월부터 본점인 석촌호수점 등 13개 지점에서 24시간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커피랑도서관은 최근 야간에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면서 24시간 카페 운영이 가능한 방안을 고심해왔다.
 
지난달부터 커피랑도서관은 석촌호수점을 시범매장으로 선정, 심야시간대 무인시스템으로 관리 할 수 있도록 종합 보안 회사 ‘NSOK’와 보안 계약을 체결해 운영하고 있다. NSOK는 커피랑도서관 매장을 CCTV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위급상황 발생 시 출동서비스를 제공, 고객들의 안전을 보장한다.
 
심야시간은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일부 서비스는 제한된다. 스터디룸과 토스트, 시리얼바와 같은 먹거리 메뉴를 제외한 모든 서비스는 주간시간대와 동일하게 이용 가능하다. 커피랑도서관은 관련 요금제를 개설했다. 해당 요금제 가입 시 RFID카드가 지급되고 고객들은 카드를 통해 매장을 오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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