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세계 3대 별관측지 몽골에서 전통 문화 체험이 가능한 테마형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몽골 여행의 적기는 여름인 6월부터 8월까지. 겨울이면 영하 40~50℃까지 온도가 내려가 관광을 즐기기 쉽지 않다. 적기에 해당하는 3개월만 한정 판매한다.

체험 일정으로 ‘테렐지 국립공원’ 에서 몽골인의 전통 가옥 ‘게르’를 직접 짓고 숙박하는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유목민 전통차 수테차와 다양한 유제품을 만들고 시음하며, 몽골 찰현악기 마두금과 토속민요 오르띵또를 즐길 수 있는 전통 공연을 관람한다. 국립공원 내 엉거츠 산에서 능선을 따라 3시간 구간의 트레킹 코스를 즐긴다.

아울러 몽골은 세계 3대 별자리 관측지로 유명하며, 전문 강사의 진행 하에 체계적으로 별자리를 관측한다. 실내 영상 교육, 망원경 사용법 학습 후 야외 육안 관측, 장비를 이용해 별을 관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몽골 수도 독립 선언의 중심지 ‘수흐바토르 광장’ ▲몽골 왕족의 마지막 황제가 살았던 ‘복드칸 겨울궁전’ ▲몽골 수도 전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이승 전망대’ 등을 방문한다.

참좋은여행의 몽골 여행 상품은 3박4일, 4박5일 2가지 코스로, 매일 출발한다. 대한항공 또는 몽골리안 항공을 이용한다. 왕복 항공, 전체 일정 관광지 입장료, 식사, 호텔, 차량, 1억원 여행자 보험을 포함하며, 몽골 비자 비용 및 가이드/기사 경비는 불포함 사항이다. 자세한 사항은 참좋은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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