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가 인천광역시로부터 안전관리협력분야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장를 수여받았다.
공단 경인지역본부는 26일 인천광역시에서 열린 안전문화실천협의회 회의에 한익권 본부장이 참여해 유정복 인천시장으로부터 ‘지역사회의 재난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경인지역본부는 인천광역시, 안전관련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과 함께 안전문화실천협의회를 구성해 인천지역의 승강기 안전은 물론, 사회재난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하게 활동을 벌여왔다.
한편 경인지역본부를 비롯한 7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지역본부와 32개 지사들은 관할구역의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과 지역민들의 생활안전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