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현 용산구청장이 26일 용산구청 대회의실에서 저소득어르신 건강음료제공사업 유공자 27명을 표창했다. 구와 한국야쿠르트 강북·강서지점은 홀몸어르신 고독사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7월 건강음료제공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야쿠르트 배달원 55명이 지역 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 홀몸어르신 750명을 대상으로 주3회씩 한국야쿠르트 슈퍼100을 전달하고 있으며 어르신 안부확인과 문제 발생 시 신고 활동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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