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는 3월 14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보안전시회 SECON 2018에서 자사의 2세대 바이오인식 신제품 라인업 및 보안서비스가 결합된 제품군을 국내시장에 첫 공개한다.
슈프리마는 ‘Detektor International Award’를 통해 얼굴인식시스템 FaceStation 2와 출입보안업계 최초의 바이오인식 지능형 중앙제어장치인 CoreStation 그리고 세계 초박막 지문인식 슬림모듈 등 10여개의 2세대 신제품 풀라인업을 소개한다. 2세대 신제품은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최신의 바이오인식기술이 적용되어 세계 최고의 정확도와 인증속도, 사용자 편의성을 특징으로 하며 특허받은 위조지문/얼굴감지(LFD)기능, 초고화질 광학센서, 모바일 크레덴셜, Multi-Band RFID 등의 고급 보안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한, 출입통제 보안서비스와 연계된 제품도 다양하게 선보이는데, 마일드스톤사의 VMS(Video Management System) 솔루션과 연계하여 엔테프라이즈급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통합보안 솔루션을 시연하고 , SK텔레콤과 함께 개발하여 3월말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클라우드캠 출입통제’ 시스템도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슈프리마는 글로벌 바이오인식 출입통제시장에서 Morpho(현재 Idemia로 사명변경)에 이어 2위에 랭크되어있으며, 보안업계에서 가장 공신력있는 A&S International에서 바이오인식기업으로는 유일하게 2012년부터 6년 연속 ‘Global Secuirity 50’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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