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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제이에스티나, 스위스 바젤 전시회 성료


[2018년 3월 26일 월요일] 글로벌 패션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는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진행된 스위스 바젤 시계 전시회에서 기존 로만손 시계 외 주력 상품인 제이에스티나 주얼리, 핸드백 및 작년에 런칭한 화장품, 선글라스까지 전 아이템을 소개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바젤 중앙역 앞에 위치한 유서 깊은 율러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주요 바이어들 대상으로 VIP 초청 행사로 진행, 상품 소개 및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하여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았다.시계 산업의 전세계적인 불황이 계속되고 있으나 주력인 러시아, 터키 시장에서 최근부터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 두 시장에서는 로만손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편이어서 정상화 될 경우 시계 수출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작년 한해 동안 백화점 및 면세점에서만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던 제이에스티나 시계 역시 금번 바젤 전시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을 시작했다. 최근에 면세점에서 크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풍차 모양이 돌아가는 티아라 부티크 라인과 주얼리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댄싱스톤 기술을 접목한 ‘미오엘로(MIOELLO)’ 라인은 해외 바이어로부터 기술적인 면과 디자인에 대한 극찬을 받았다. 금번 바젤에서만 러시아, 터키, 중동 및 아시아 지역 상담수의 바이어들과 계약을 체결 곧 해외 매장에서도 판매가 될 예정이다.향후 국내 시계 및 주얼리 산업을 선도하는 제이에스티나는 금번 바젤 전시회에서의 VIP행사를 기반 삼아 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에 매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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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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