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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정책

이숙진 차관, 천안시 공동육아나눔터 10호점 개소식 참석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공동육아나눔터가 4월 4일(수) 오후 3시 천안시 관내에서 열 번째로 문을 연다. 이날 개소하는 공동육아나눔터는 엘에이치(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제공하는 ‘행복주택’ 내 설치됐다. 천안시는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이 2010년 시작된 이래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의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공동체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얼마 전 ‘2018년도 공동육아나눔터 확대·운영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공동육아나눔터의 운영방식을 다양화하고, 국비 지원 지역을 전국 113개 시·군·구로 확대한다. 또한, 전국 50개, 30억 규모로 공동육아나눔터의 공간 리모델링 및 신규 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간·공공 건설사와 협력해 아파트단지 내에 더욱 많은 공동육아나눔터를 설치함으로써 이용자 접근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숙진 여성가족부 차관은 이날 개소식에 참석해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의 의의를 강조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민간·공공 건설사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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