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4월 4일(수)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미투 공감・소통을 위한 제4차 간담회’를 ‘이주여성 성희롱·성폭력’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성폭력 피해자 지원 전문가 등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이주여성 성희롱․성폭력 실태와 이주여성으로서 경험하는 이중 차별의 양상을 짚어보고, 향후 보완되어야 할 사항을 논의한다.
여성가족부는 ‘미투 운동’ 관련해 3월 이후 사회 각 분야별로 릴레이 간담회를 열고 있다. 이날 4차 간담회에 이어 4월에는 중장년 서비스직 노동자, 장애여성 대상 성희롱․성폭력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가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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