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전문 기업인 GS네오텍㈜(대표 남기정)은 4월 9일 정보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인 ㈜인텐트시큐어(대표 박성훈)와 보안 사업 확장을 위한 단독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지능형 보안 솔루션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인텐트시큐어(INTENT SECURE) 박성훈 대표는 “다양한 채널 및 고객사를 보유한 GS네오텍㈜을 비즈니스 파트너로 함께 하게 되어 든든하다”면서 “앞으로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여 고객들이 양질의 솔루션 및 서비스를 공급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설립 이후 ㈜인텐트시큐어는 SF-SCAN(네트워크 공유 폴더 점검 솔루션), DAP(권한 우회 탐지 솔루션), File-Inspector(PC 악성파일 격리 솔루션-APT 시스템 연동) 등의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고 다양한 금융 및 공공 기관에 성공적으로 구축 및 운영함으로써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GS네오텍㈜은 ㈜인텐트시큐어(INTENT SECURE)가 보유한 SF-SCAN, DAP, FILE-INSPECTOR 등의 제품을 국내 시장에 단독 판매 할 수 있게 되었다.
GS네오텍㈜ 하태용 팀장은 ”GS네오텍㈜이 ㈜인텐트시큐어(INTENT SECURE)와 파트너 계약을 함으로써 ㈜인텐트시큐어(INTENT SECURE)의 고급 기술력과 GS네오텍㈜의 폭넓은 SI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사의 보안 수준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GS네오텍㈜은 1974년에 설립되어 ICT분야에 오랜 역사를 지닌 회사이며, 2000년부터 CDN, IPCC등 ICT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GS네오텍㈜은 2014년 AWS와 파트너십을 맺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5년 4월 서비스 브랜드인 와이즈엔(WiseN)을 공식 런칭하였다. 와이즈엔(WiseN)은 클라우드, CDN, IPCC, 보안등 토탈 ICT서비스 브랜드이며, GS네오텍㈜의 검증 받은 서비스 품질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각 사업 분야의 메이저 고객들에게 제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