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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대구 미래산업, 베트남 진출 교두보 마련

남, 국영회사인 베카맥스 그룹과 4차 산업 전 분야 상호협력
북, 박닌성과 의료, 환경, 스마트시티 등 파트너쉽 구축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대구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대구의 미래산업이 베트남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4812일 김연창 경제부시장을 중심으로 한 대표단을 베트남에 파견했다. 대구시는 이번 방문에서 지난 9일 남부 빈증성의 베트남 국영기업인 베카맥스그룹 응우엔 반 홍 회장과 의료, 환경, 건설, 교통, 스마트시티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베카맥스그룹은 72000억 원 규모의 자산과 4200여명의 임직원을 보유한 대기업으로 신도시와 산업단지 개발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미푹병원, 국제병원 등 의료기관과 금융, 정보통신, 프로축구단도 운영하고 있는 베트남의 대표적 국영 기업이다.

 

베카맥스 그룹은 앞으로 의료분야에서 의사연수·의료관광·병원설립·지역 의료기기와 제약회사의 베트남 진출 협력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실무진을 대구시에 파견해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대구시 대표단은 삼성이 진출해 있고 북부 베트남에서 경제성장이 가장 높은 지역인 박닌성과도 의료, 섬유, 환경, 에너지, 스마트시티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파트너쉽을 구축하기로 했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베트남 방문지는 빈증성, 박닌성 등 베트남 지역 중에서도 경제가 급성장하고 있는 대표적 지역이라며 의료, 환경, 에너지 등 대구의 미래산업과 관련기업이 베트남에 본격 진출함으로써 대구와 베트남과의 경제교류가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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