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재단은 무형문화재 전승활동 보존을 위해 사)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로부터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사)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가 전달하는 지원금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01호 금속활자장 임인호 보유자의 전승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향후 2년 간 매월 100만원 씩 임인호 보유자에게 지원된다.
한편, (사)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는 장학사업, 금융(보험)학 지원, 전통문화 계승사업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국문화재재단에는 지난 2007년부터 국내 무형문화재의 전승활동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한지장, 소목장, 각자장, 발탈, 금박장 등 총 6종목의 무형문화재에 1억 4천만원을 지원해왔다.
한국문화재재단은 무형유산의 보존 및 활발한 전승활동 지원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있는 기업 및 기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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