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가 17일 오전 서울드래곤시티(청파로20길 95)에서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대응 현장훈련을 시행했다.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환이다. 이날 훈련에는 용산구청, 용산소방서 등 17개 기관 230여명이 참여했으며 차량(장비) 47대가 동원됐다. 인근 중구와 성동구에서도 장비, 인력을 지원했고 서울드래곤시티 직원 120명도 훈련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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