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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울산혁신센터,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안전신기술 스타트업존 운영

안전신기술 보급으로 산업현장 안전경쟁력 강화·스타트업 성장 지원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권영해)는 안전보건공단과 손을 잡고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2018년 안전신기술 공모전” 수상기업 9개가 참가하는 『안전신기술 스타트업 존』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 전시관 운영은 지난 3월 수립한 안전산업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안전신기술 스타트업 육성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안전한 동행, 보다 나은 사회적 가치를 위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신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안전산업분야 중소기업의 성장발판 마련을 돕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국내 산업현장에 안전신기술을 보급함으로써, 안전 경쟁력 강화를 통한 산업재해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국내 최대 산업안전보건 전문전시회로써 안전성, 신뢰성이 확보된 제품 및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위한 장을 마련한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안전보건공단은 전시회 부스 임대, 공동관 설치, 통역서비스 제공 등에 대한 지원을 통해 참가 기업들의 실질적인 영업지원 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시관을 방문한 사업장 관계자는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안전기술들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였으며, “이번 특별 전시관을 통해, 우수한 중소기업들을 도와 줄 수 있는 기회를 같이 갖게 되어서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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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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