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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대구국가산단 ‘서한e스테이’ 11월 중 공개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서한은 대구국가산업단지 A2-2블록에 서한e스테이전용 66, 74, 841038가구를 11월 중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는 워라밸 세대에 안성맞춤 주거상품이다.

 

서한e스테이는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8년 동안 이사걱정 없이 살 수 있다. 연 임대료 상승률은 5% 이하로 제한되며, 보증금과 월임대료가 조절 가능한 우수한 임대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 입주민의 부담을 최소화 하고자 전용 84기준으로 월 임대료 수준을 20만 원대로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석 서한 본부장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서민들의 삶의 수준을 높이고 주거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정책이라며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는 인근 산업단지 종사자들을 입지에서 품질, 조건까지, 집에 대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완전한 워라밸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삶으로 초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는 지구 내에서도 단지 바로 앞에 세현 유치원, 세현 초등학교, 구지중학교가 붙어있어 자녀 등·하교길에 대한 걱정제로 입지로 어린 자녀를 둔 워라밸세대의 관심이 크다.

 

분양담당자는 인근 산업공단에 근무하는 2030대들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으며, 직장, 학교, 도심, 자연 등을 모두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는 물론 집을 사지 않고도 합리적인 조건으로 8년 동안 내집처럼 살 수 있다는 조건에도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 모델하우스는 화원고등학교옆, 도시철도 1호선 설화명곡역 1번 출구 도보 5분 거리에 준비 중이다.

프로필 사진
최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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