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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코카콜라, 짜릿한 ‘나눔의 행복’ 담아낸 연말 TV광고 시작

코카-콜라사, 크리스마스 시즌 앞두고 짜릿한 ‘나눔의 행복’ 메시지 담은 TV 광고 23일 공개

 130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 온 코카-콜라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코카-콜라로 짜릿한 행복을 선물하는 겨울 TV 광고를 23일 공개한다.

 

코카-콜라의 마스코트인 ‘폴라 베어(Polar Bear)’와 크리스마스의 아이콘인 ‘산타클로스(Santa Claus)’ 등을 통해 매년 특별한 크리스마스 광고를 선보여 온 코카-콜라는 이번 광고에서 평범한 한 소년이 일상 속 산타클로스가 되어 코카-콜라로 짜릿한 나눔의 행복을 전하는 에피소드를 통해 “나누면 행복해져요!”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겨울 광고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소년은 하얀 눈이 쏟아지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짜릿한 코카-콜라가 가득 담긴 손수레를 끌고 나타난다. 이어 마당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준비하는 아저씨, 부엌에서 요리를 하는 아주머니 등 소중한 이웃들에게 마치 산타클로스처럼 코카-콜라를 몰래 전달하고, 이웃들은 소년이 두고 간 코카-콜라를 마시며 따뜻한 나눔의 행복을 느낀다. 하루 종일 일상 속 산타클로스가 되어 코카-콜라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나눔의 행복을 전한 소년은 많은 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느라 지쳤을 산타클로스를 위해 마지막 남은 한 병의 코카-콜라를 크리스마스 트리 곁에 두고, 산타클로스는 행복한 미소와 함께 짜릿한 코카-콜라를 마신다.

 

광고에는 짜릿한 코카-콜라를 나누며 느끼는 일상 속 행복의 순간 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일상 속 다양한 모습들, 보기만해도 설레는 함박눈과 불빛으로 반짝거리는 거리 등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장면들이 등장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코카-콜라는 그간 산타클로스, 폴라 베어 등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다양한 아이콘을 통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겨울 광고 캠페인을 이어왔다. 특히 오늘날 우리에게 익숙한 산타클로스의 모습은 1931년 코카-콜라 광고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산타클로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옷과 흰 수염은 코카-콜라 로고의 빨간 색과 풍성한 거품을 상징화한 것이다. 산타클로스는 수십 년 동안 ‘코카-콜라 만의 산타’가 아닌 ‘세계인의 산타’로 자리잡게 되었고,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꿈과 환상을 채워주는 크리스마스의 상징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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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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