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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국방

기찬수 병무청장, 2019년 청춘예찬 기자단과 첫 만남 가져

국민과 직접 소통을 위해 학생, 부모 등 40명 위촉

기찬수 병무청장은 1월 30일 대전 통계교육원에서 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단 40명과 첫 만남을 가졌다. 청춘예찬 기자단은 정책수요자인 학생과, 정책수혜자인 부모, 애인(곰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책현장에서 다양한 계층과의 직접 소통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홍보활동을 위해 2009년부터 운영을 시작, 올해로 11기째를 맞이하고 있다.


학생 20명‧곰신 10명‧부모 10명 등 총 40명으로 구성된 청춘 예찬 기자단은 올 한해 병역판정검사장, 입영부대,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등 전국의 병무행정 정책현장의 생생한 모습과 병역이행 가족들의 이야기 등을 병무청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해 발 빠르게 전하게 된다.


2019년도 청춘예찬 부모기자로 선발된 황은영(49) 씨는 “군 복무  중인 아들을 둔 부모님들을 대신해 병역이행 현장을 누비며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현재 남자친구가 군 복무 중인 곰신기자 이경미(21세)씨는 “남자 친구를 군에 보낸 대한민국 모든 곰신들과 함께 청춘들의 당당한 병역이행을 응원하겠다” 라고 선발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책수요자인 기자단에 위촉장 수여 및 간담회를  개최하며 첫 만남을 함께한 기 청창은 “병무청은 올해도 공정한  병역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할 것”이라며,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병무행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기자단 여러분의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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