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 기저귀 시장의 강자 “카네이션”을 생산판매 하는 (주)신우피앤씨 김종호(58) 대표는 30년전 부모님을 잃고, 항상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카네이션 이란 상품을 세상에 알리게 되었고 카네이션 신우는 가족의 情(정)이 담긴 제품을 생산 판매 하고 있다.

2005년 일본에서 개최된 부직포 관련 전시회를 관람할 때 성인용 기저귀를 보고, 과거 어머니가 병상에 누워 계실 때 용변의 불편함으로 자존심 상해하시던 모습을 떠 올리면서, 한국에서도 제대로 된 성인용 기저귀를 만들어봐야 갰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고, 2007년 생활건강사업부를 조직하여 설비투자를 통하여 2008년 2월부터 성인용 기저귀 카네이션을 출시하게 되었다.

누워계시는 臥病(와병) 患者(환자) 전용 속기저귀를 개발하여 기존 관행대비 40%작은 비용으로 쾌적한 몸 상태를 유지 할 수 있도록 하였고, 지금도 이 사용법은 우리나라 노인 간병의 표준이 되어 있다.

국내 요양시설 위주로 공급 하고 있으며 시장점유 2위를 기록 하고 있다. 업계 유일의 부설연구소를 통한 끊임없는 연구실적을 거양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개척을 통해 일본, 뉴질랜드, 러시아, 미국 등 공급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 우수중소기업 공동브랜드 실라리안 참여업체로써 공동마케팅을 통한 실적 배양 및 지역사회 발전에도 공헌을 하고 있다.

(주)신우피앤씨는 “쾌적하고 안락한 인류건강을 위해 믿음 가는 보건위생제품을 생산 공급 한다”는 使命(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사업의 영역을 보건위생용품 성인용 기저귀뿐만 아니라, 자동차용 에어컨 필터를 최근 자체 개발 하여 국내 유수의 기업에 공급을 추진중에 있으며, 특히 우즈베키스탄에서 공급 협의를 하는 등 활발한 사업 추진을 하고 있다.

김종호 대표의 경영 철학은 “어짜피 경영활동은 생물이라 지금 현상에 만족하고 머물러 있으면 낙오 한다. 평범한 진리를 가지고 오늘도 경영일선에서발로 뛰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