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제74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매우 이례적인 경찰관 가족을 소개한다. 가평경찰서장 서민 총경은 “지역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책임감 있는 경찰가족 4대가 가평경찰서에서 함께 근무하는 것은 매우 희귀한 사례이고 자부심이 크다”고 말문을 열었다.
연일 언론 매체에 보도된 화제의 주인공은 북면파출소 김혜수(29·여) 경장을 기준으로 그의 할아버지 김홍주(89)씨는 퇴직 경찰, 아버지 김성기(58) 경위는 읍내파출소, 남편 이상진(31) 경장은 청평파출소에서 각각 근무하고 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대한뉴스> 11월호에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