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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친환경쌀 설 명절 구수한 밥맛 식탁을 즐겁게

유기농명인이 재배한 유기농쌀 친환경쌀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재배된 강진 친환경 쌀이 풍부한 영양과 높은 식품 안정성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강진에서는 1,650ha의 친환경 벼가 생산되고 있으며 연 생산량은 10,441톤에 이른다. 볏짚 토양환원, 우렁이농법 등으로 재배한 벼를 추수해 이듬해 햇쌀로 판매하고 있다.

 

특히 전라남도 지정 유기농명인 오경대 대표가 직접 재배한 음악듣고 자란쌀4kg20,000, 10kg45,000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 밖에도 도암면 일대에서 대규모 친환경단지에서 생산되는 다산청정미작목반의 맑은눈의 쌀이 4kg/20,000, 4kg포장 3개들이 세트가 54,000원이며, 성전면 일대에서 생산 중인 오산친환경쌀작목반의 유기농 쌀이 10kg40,000, 20kg75,000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2011년 전라남도로부터 유기농 명인으로 지정된 오경배 대표는 명품 쌀 육성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했다. 전국에서 손꼽히는 밥맛 좋은 쌀인 음악듣고 자란 쌀이 대중화 될 수 있도록 재배기술 보급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주문 및 구입문의는 강진쌀 홈페이지나, 강진군청 유통팀(061-430-3131~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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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청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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