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정복영)은 2월 14일 경기도 군포시 한국복합물류센터에 위치한 ‘매연저감장치 통합클리닝센터’를 방문하여 매연저감장치 클리닝 현장을 점검했다.
(사)자동차환경협회로부터 센터 운영현황에 대해 보고 받은 뒤 매연저감장치 사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철저한 시설 관리 및 클리닝 실시율 제고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매연저감장치 클리닝은 저감장치 부착 후 장치에 쌓인 매연을 제거하는 과정으로 장치가 적정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장치부착(또는 클리닝 실시) 후 10개월 경과 또는 10만km 주행 시마다 클리닝 할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