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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2020년 겨울철 재난대비 전군 재난관계관 회의 개최

국방부 군수관리관 주관, 전군 재난대응체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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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는 11월 27일(금) 군수관리관(이복균, 고위공무원) 주관으로 2020년 겨울철 재난대비 전군 재난관계관 회의를 개최하고, 겨울철에 중점적으로 대비해야 하는 폭설·한파, 화재를 비롯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과 조류독감(AI) 발생 예방을 위한 각 군의 추진사항을 점검하였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각 군 본부 및 국직부대(국군수송사령부, 국군지휘통신사령부, 정보사령부, 777사령부 등) 재난관계관이 영상으로 참석하였다. 

기상청 기상전망에 따르면 올해 겨울철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나 찬 대륙고기압 확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서해안과 강원 영동은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건조한 시기 지속으로 산불·화재위험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각급 부대는 장병 보온대책 등 인명피해는 물론 시설 및 장비 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동절기 야생멧돼지 번식기 도래 및 야생멧돼지 먹이활동 증가하고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H5N8)이 지속 검출되어 멧돼지 포획 및 방역 등 가축질병 확산 차단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활동이 필요하다. 이에 국방부는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선제적으로 지원하여 지역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재난예방활동과 대응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국방부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11월 26일(목)부터 12월 7일(월)까지 ’군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생활관 내 마스크 착용, 식당·생활관·화장실 등 공동사용 시설에 대한 주기적 소독·환기 등 생활시설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대민지원간 지역감염위험을 고려 지원시기를 판단하고, 작업지역에 대한 사전 방역과 충분한 마스크 지급 등 장병 안전이 보장된 가운데 중앙재난대책본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국민 일상이 조기에 안정되도록 총력 대응하고 있다. 
  
이복균 군수관리관은 “각종 재난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제반 사항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재난관리 사각지대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며, 특히 각종 민간 피해 발생 시에도 군의 가용한 자산을 총동원하여 적극 지원할 태세를 갖출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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