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통일지향협의회 중앙회(이향란 회장)은 12월4일 손수 밭에서 유기농으로 키운 배추3.000포기 김장 봉사를 했다.
김장후 에는 창원시 진해구(경화동.태백동)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대현학교. 장유은혜병원. 전국탈북민 충북지부등으로 전달 할 계획이라고 이향란회장은 전했다.
김장봉사에 참여한 창원시진해구소상공인연합회(고재천 회장),새마을교통봉사대 창원지대. 농협주부대학 농촌사랑봉사단(김윤옥 회장).경상남도소상공인협동조합(김순택 전무) 등 3개 봉사단체 30여명이 동참하여 했다.
(사)통일지향협의회 중앙회 이회장은 김장봉사 외에도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 효도식당을 운영하면서 매주2회씩 독거노인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또한 이회장이 봉사를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는 숨은 조력자가 있다. 이 회장의 부군인 박용제씨다. (경남 함안군 소재)논. 밭 7만평 땅에서 거두어들인 쌀. 고추. 야채 등을 수확해 지원해주고 있어 칭송이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