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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8일 0시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 289명, 77일만에 200명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8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9명 늘어 누적 8118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72)보다 83명 줄었으며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111, 경기 79, 인천 17명 등 수도권이 207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20, 부산·광주 각 7, 충남·경북 각 5, 대전·강원·경남 각 4, 세종 1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57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전날 서울에서는 서대문구 운동시설 관련 누적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었고, 광진구 음식점 관련 확진자도 총 69명으로 불어났다.

 

또 경기 지역에서는 얀양시 사우나 집단감염 사례와 수도권 도매업, 강원도 횡성 병원 사례 사이의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되면서 세 사례의 누적 확진자가 34명으로 집계됐다.

 

비수도권에서도 충남 청양군 마을(누적 8), 대구 북구 일가족(8), 경북 경산시 사업장 2번 사례(5), 부산 해운대구 요양시설(5) 등 새 집단발병 사례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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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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