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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군서면, 2022년 기초생활 거점조성사업 선정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선정 사업비 40억 확정



(대한뉴스 박청식기자)=영암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22년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인 군서면 기초생활 거점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4,000백만원(국비 2,800, 지방비 1,200)을 확보하였다.

 

군서면 기초생활 거점조성사업은 2020년 도전하여 탈락한 후 이번에 재도전하였으며 김종국 군서면장 및 최옥주 추진위원장을 포함한 추진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면민들의 의견과 불편사항을 수렴하는 등 힘들게 준비한 결과이다.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 중 군서면 기초생활 거점조성사업은 4,000백만원으로 살맛나는 군서, 활력넘치는 군서, 하나되는 군서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거점기능 강화, 거점지 활성화,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어울터조성, 어울마당조성, 안전보행로설치 및 어울터 활성화프로그램과 배후마을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군서면 소재지에 교육, 복지, 보건의료, 상업, 금융, 및 행정시설이 있으나 문화체육 복지시설이 없어 농협2층이나 초등학교를 빌려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및 단체활동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기본계획 및 실시계획과 주민역량강화 등으로 5개년에 거쳐 사업이 추진되며 사업비 비율은 국비 70%와 군비 30%.

 

영암군 관계자는 공모사업에 선정되기까지 힘과 열정을 모아주신 군민들과 관계 공무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하면서, “이번사업이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에 기여 할 것이며, 선정된 지역들에 대하여 주민생활 편의 도모와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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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청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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