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594명 늘어 누적 33만1천51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560명, 해외유입이 34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579명, 경기 541명, 인천 94명 등 수도권이 총 1천214명으로 77.8%다.
비수도권은 충북 72명, 대구 48명, 경북 45명, 경남 34명, 부산 31명, 충남 30명, 광주 23명, 강원 18명, 대전·전북 각 10명, 울산 9명, 제주 7명, 전남 5명, 세종 4명 등 총 346명으로 22.2%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15명이 늘어 누적 2천57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