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3만1천352명 늘어 누적 1천786만1천744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3만5천117명)보다 3천765명 줄어 이틀 연속으로 3만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에서 감염된 지역발생 사례는 3만1천317명이며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는 35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7천779명, 서울 5천43명, 경북 2천279명, 경남 1천929명, 대구 1천528명, 부산 1천480명, 충남 1천469명, 인천 1천395명, 강원 1천358명, 전북 1천250명, 전남 1천209명, 충북 1천107명, 대전 1천26명, 광주 901명, 울산 856명, 제주 442명, 세종 297명, 검역 4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어제보다 20명 줄어든 313명이며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1명으로 어제보다 4명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