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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기원 팸투어 잇달아 풍기 방문


 영주시 박남서 시장 기념품 전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가 엑스포와 연계한 관광패키지 개발에 나서면서 홍보 팸투어를 진행해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27일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에 따르면 서울강서구 인터넷 강서뉴스 신낙형 회장외 23명이 이날 인삼 엑스포 홍보 팸투어에 참여했다.

 

이들은 영주에 도착즉시 안정면에서 인삼막걸리 체험을 시작으로 인삼시장 투어에 나섰다.

 

엑스포 행사장에서 행사 설명회를 듣고 소수서원과 선비촌부석사를 관람하며 영주 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남옥선 천연염색 평생교육원 방문 풍기인견에 천연염색 물들이는 체험 모습


서울 귀경직전에는 남옥선 천연염색 평생교육원을 방문해 여름의 냉장고로 불리는 시원한 풍기 인견에 천연염색으로  물들이는 체험 시간도 가졌으며 각자가 취향에 맞는 색상으로 염색한 스카프는 기념으로 가지고 돌아갔다.


강서뉴스 신낙형 회장은 말로만 듣던 풍기 인견이 이렇게 시원할줄 몰랐다서울에 돌아가면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와 풍기인견을 널리 알리겠다고 했다.

 

앞서 630일부터 12일간 일정으로 온라인 서포터즈 10여 명이 엑스포 현장, 인삼시장과 지역 주요 관광지 투어를 했다.

 

인삼막걸리 체험을 포함해 영주시를 대표하는 볼거리와 체험거리 탐방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서포터즈는 511일 발족해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알리고 있다.

 

선비촌 방문


지난 5월에는 코레일 여행센터, 코레일 경북 협력 여행사,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 국내외 전담여행사 등 여행사 관계자들이 팸투어를 진행했다.

 

팸투어는 소수서원, 선비촌, 부석사, 무섬마을, 산림치유원, 선비세상 등 영주 대표 관광지를 탐방하고 막걸리 빚기, 꽃 코디얼, 천연염색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꾸며졌다.

팸투어에 참여한 한 여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엑스포와 연계 가능한 다양한 관광지와 즐길거리를 직접 체험했다""수요자 맞춤형 관광패키지를 개발해 단체 관람객 모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달 23일 에는 수도권 관광전문기자 16명이 참여했다.



띄움 방문(인삼막걸리 체험)


이들은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국가등록문화재 제720)와 선비의 생활과 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K-문화 테마파크 선비세상을 관람했다.

 

또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소수서원과 신라 시대 불교문화를 꽃피웠던 부석사, 태극모양의 외나무다리로 유명한 무섬마을(국가민속문화재)의 역사와 아름다운 풍광을 가슴에 담았다.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이창구 부위원장은 "국내외 여행수요 회복과 함께 코로나로 침체됐던 분위기를 반전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힐링관광지 도약의 계기가 될 이번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930일부터 1023일까지 24일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입장권은 예스24티켓 및 엑스포 홈페이지, 영주 농축협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소수서원 방문


영주시는 풍기인삼엑스포 기간에 첨단 IT기술과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4차 산업과 접목한 차별화된 전시 및 체험 콘텐츠로 100만여 명(외국인 5만명 포함)의 관광객을 맞이할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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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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