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목포시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해 서울 청년들의 목포 정착을 지원한다. 창업과 고용기회를 갖기 쉽지 않은 서울 청년과 청년 인구가 부족한 지방을 연계해 지역의 관광문화자원을 활용한 창업으로 서울 청년들의 지방 정착을 돕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하는 것이 이 사업의 취지이다. 사업에는 목포시를 포함해 전국 13개 지자체가 참여해 5월 11일 부터 6월 7일 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지원대상은 서울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개인 또는 3인 내외 팀이다. 예비 청년창업자뿐 아니라 기창업자도 지원이 가능하며 선발인원은 200명 내외(100개 내외 팀)로 해당 지자체 출신을 우대한다. 선발된 청년은 팀 당 최대 7,000만원까지 서울시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목포시에서는 선정된 서울시 청년들이 목포에 내려와 활동하는 기간에 관광지 현장답사 안내, 사무공간, 숙박, 교통, 식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www.seoulnextlocal.co.kr에서 지원서 다운로드 후 신청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서울시 지역상생경제과(02-2133-4557)나 사업 수행기관인 언더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남해양수산과학원(원장 박준택)은 11일 ㈜마린이노베이션과 ‘해조바이오 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고부가가치 창출로 어업인 소득증대에 나선다. ㈜마린이노베이션은 해조류를 이용한 식품과 친환경 포장재 등을 생산한 바이오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지금까지 합성수지에 의존하던 원료를 친환경 해조류 추출물로 대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마린이노베이션은 국내 생산량의 90%이상을 차지한 전남 해조류의 부산물 등을 활용한 펄프 공장과 포장지 생산 공장 건립에 200억 원 이상 투자하고, 생산된 친환경 포장재를 미국, 일본 등 해외에 수출할 예정이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해조류 양식기술과 원료공급 방안 등을 지원하고 공동연구를 통한 전남 수산자원 상품화에 협력키로 했다. 박준택 전남해양수산과학원장은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며 “전남 해조류를 이용한 친환경 포장재 사업의 성공과 이에 따른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술․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조류는 고혈압을 비롯 심장병, 뇌졸중 예방 등에 효과가 있어 현대인에게 건강식품으로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남해양수산과학원(원장 박준택)은 11일 ㈜마린이노베이션과 ‘해조바이오 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고부가가치 창출로 어업인 소득증대에 나섰다. ㈜마린이노베이션은 해조류를 이용한 식품과 친환경 포장재 등을 생산한 바이오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지금까지 합성수지에 의존하던 원료를 친환경 해조류 추출물로 대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마린이노베이션은 국내 생산량의 90%이상을 차지한 전남 해조류의 부산물 등을 활용한 펄프 공장과 포장지 생산 공장 건립에 200억 원 이상 투자하고, 생산된 친환경 포장재를 미국, 일본 등 해외에 수출할 예정이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해조류 양식기술과 원료공급 방안 등을 지원하고 공동연구를 통한 전남 수산자원 상품화에 협력키로 했다. 박준택 전남해양수산과학원장은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며 “전남 해조류를 이용한 친환경 포장재 사업의 성공과 이에 따른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술․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조류는 고혈압을 비롯 심장병, 뇌졸중 예방 등에 효과가 있어 현대인에게 건강식품으로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정선모)는 소화기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10년 이상 된 노후 소화기에 대한 폐기 및 교체 홍보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특정소방대상물의 내용연수가 경과한 소화기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소화기를 교체하거나 성능검사를 받아 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에 비치된 소화기는 인명, 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는 큰 역할을 한다”며, “정기 적으로 소화기를 점검하고 소화기 비치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 해제면 남․여 의용소방대원 35명은 지난 7일 코로나19여파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해제면 양파농가를 방문해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양파농가의 수확이 시작되는 시기에 외국인노동자의 고용이 어려워 일손을 구하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에서는 “코로나19로 경기도 어렵고 일손도 부족해 막막했는데 해제면 남․여 의용소방대원들이 도와줘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장연주 의원(정의당 비례)은 오늘(5월 8일) 열린 광주시 2020년도 제2회 추경 산업건설위원회 예산심의에서 일자리경제실이 제출한 코로나19 대책 신규고용지원 사업이 기존 노동자에 대한 해고를 유발할 수도 있다며 사업시행 전에 대책을 세우라고 지적하였다. 소상공인 신규고용일자리 지원사업은 5인 이하 사업장 소상공인이 신규채용을 할 경우 한 개 업소 당 2인 이내로 6개월 동안 급여의 50%를 지원하며, 중소기업(제조업) 신규고용일자리 지원사업은 30인 이하 중소기업이 신규채용을 할 경우 한 개 업체당 3인 까지 6개월 동안 급여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의원은 현재 코로나로 인해 경영상황이 악화된 사업주들이 신규채용에 한정된 인건비지원을 받기 위해 기존 노동자에게 사직을 권고할 수도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우라고 요구했다. 한편, 이번 신규고용일자리 지원 예산은 소상공인, 중소기업 신규고용 지원사업으로 각각 47억원이 편성되어 상임위원회를 통과하였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라남도는 모내기와 양파·마늘 수확 등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오는 15일부터 한달간 ‘농촌일손돕기 중점기간’으로 정해 부족한 일손돕기에 나선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일손돕기는 올해 농가 인구 고령화 심화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인력마저 입국이 늦어지는 등 부족한 농촌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대대적으로 전개된다. 전라남도는 전남도청 실·국·원 등 각 부서별 모든 직원의 1회 이상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하게 되며, 군부대 등 유관기관․단체도 적극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우선 8일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 직원 30여 명이 무안군 망운면 송현리 강모씨 농가 4천 620여㎡ 규모의 양파 수확 작업을 도왔다. 김경호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맘때면 모내기와 양파 수확 등 여러 농작업이 일시에 집중돼 일손이 많이 부족하다”며 “특히 올해 ‘코로나19’ 상황까지 겹쳐 농촌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일손 돕기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8일 현재 전남지역 모내기는 3%, 양파 수확은 12%가 진행됐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지난 7일 김종식 목포시장은 대양동소재 목포권 광역위생매립장 순환이용 정비사업 굴착·선별작업 공사현장 및 폐기물처리시설을 방문해 긴급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이천 화재와 같은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우리시에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 차원에서 이뤄졌다. 특히, 위생매립장내 환경기초시설의 운영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악취 및화재발생 빈도가 높은 작업 등에 대한 소방안전 관리와 밀폐된 공간의 화재 위험요소, 임시소방시설 설치 등 환경 의무사항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살펴봤다. 김종식 시장은 “현장관계자 노고를 격려하며 항상 경각심을 갖고 화재 및 사고 예방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포 지역경제에 한줄기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줄 소상공인 『신(神)의 장사전략』아카데미가 개강했다. 목포시는 『장사의 신』, 『장사는 전략이다』 저자로 유명한 전 MBC 예능국 PD 출신의 외식 컨설턴트 김유진 강사를 특별 초빙하여 목포시의 소상공인들에게 『신(神)의 장사 전략』비법을 전수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단순한 강의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김유진 강사만의 매출을 올리는 특급 노하우를 수강생들에게 직접 접목 시키고, 특히, 소상공인 스스로 장사하는 비법을 터득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자영업자 스스로 성공 스토리를 만들게 하는 등 목포의 지역경제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5월 7일 첫 개강한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3~4월에 하당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수강생 모집 공고를 통해 수강생 모집과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30명을 선발하였고, 오는 6월 25일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6월중에 목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특별강연도 기획하고 있다. 쉽게 접하기 힘든 매우 특별한 기회이니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아카데미는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지방공휴일로 지정된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일에 지역사회가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적극 권고합니다.” 이 시장은 8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담화문을 발표하고 각 기관과 단체, 기업 등이 휴무·휴업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 시장은 먼저 이날 어버이날을 맞이해 한평생 자식들을 가슴에 묻고 살아온 오월어머니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 후 5·18 지방공휴일 지정 취지를 설명했다. 이 시장은 “5월18일 하루만큼은 광주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5·18의미를 되새기고, 아이들과 함께 사 적지 등을 돌며 정의로운 광주의 역사를 체험하는 하루가 되길 바라는 뜻에서 지방공휴일 지정을 추진 했다”며 “이날은 단순히 ‘쉬는 날’이 아닌 일상의 업무를 잠시 멈추고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날이다”고 설명 햇다. 이어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지방공휴일 지정 조례’ 제4조에 따라 관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등이 휴업 및 휴무에 참여해 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 이 시장은 “5월18일이 조례 적용대상인 시청과 시의회 공무원들만 쉬는 날로 인식되어서는 안된다”며 “5개 구청, 공공기관, 학교, 기업들이 휴무·휴업에 동참해줄 때 지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저성장 국면으로 들어서고 있는 우리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성장 동력 으로서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 육성이 절실히 요구 되는 가운데 지원기반을 마련한 조례가 발의 되었다. 광주광역시의회 임미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구 제3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창업·벤처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지난 8일 제289회 임시회 상임위(산업건설위원회)를 통과하였다. 이 조례는 광주광역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술력과 혁신성을 보유한 창업기 업과 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에 따르면 시장은 창업·벤처기업의 체계적인 육성 및 지원을 위하여 지원계획 수립, 기반시설 확충, 역량 강화, 판로확대, 산·학 협력사업, 투자유치 지원을 위하여 필요한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다. 임 의원은 “광주시가 기존에 여러 부서에서 추친하고 있는 창업·벤처기업 지원 사업에 대한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지역특성에 맞는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역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상화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라남도는 전출인구 60%이상을 차지한 청년 유출 방지와 외지청년 유입을 위해 청년 눈높이에 맞춘 인구정책 홍보영상을 제작, 유튜브에 게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청년들에게 전남의 지원정책을 보다 쉽게 알리기 위해 이번 영상을 마련했으며, 최근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연애의 참견’을 패러디해 ‘전남 청년을 위한 도움되는 참견’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제작됐다. 내용은 경제적 문제로 연애와 결혼에 어려움을 겪은 사연남에 대한 솔루션으로, 청년 취업자 주거비를 비롯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 등 전남도 청년 지원정책을 재치있게 소개했다. 또, 전라남도로 귀촌해 농업․농촌 전문스타트업 협동조합 ‘팜앤디’를 설립한 선도 청년들의 정착 성공사례와 함께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로 전남을 추천하는 내용을 담아 전남 인구정책에 관심을 유도하고 나섰다. 영상은 2분 분량의 핵심영상과 10분 분량 전체영상 등 2종이 공개됐으며, 유튜브 ‘전라남도’ 채널(www.youtube.com/user/greenjeonnam1896)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연화 전라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청년인구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2020년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의 종합우승을 위해 더워지는 날씨에도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5월 28~29일 열리는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진압전술팀, 인명구조전술팀,구급전술팀,최강소방관경기 등 4개분야 6개종목에 대해 경연을 펼치는데 무안소방서는 16명의 최정예인원이 출전한다. 이번 훈련은 특별히 제작된 전술훈련 구조물을 이용하며서장님과 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실제 경연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훈련에 매진을 하고 있다. 박원국 서장은 “매일 자발적으로 지원해 훈련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이 좋은 성적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을 최우선으로 훈련에 임하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한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과 전남 16개 소방서가 참여했으며, 의료진들을 향해 존경과 자부심을 뜻한 수화 동작인 오른쪽 엄지를 드는 모습과 각종 이벤트를 연출해 촬영한 사진을 전남소방본부 공식 SNS에 올렸다. ‘덕분에 챌린지’는 SNS에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드는 모습을 올리고 응원 메시지와 함께 ‘#덕분에캠페인’과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 현장 의료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응원의 마음을 모으자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전남소방의 응원 메시지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광주광역시의회 임미란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교육청 4차 산업혁명 교육 환경 조성 및 인재양성 조례안’이 제289회 임시회 교육문화위원회 상임위심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따른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 이터 등 기술융합 시대에 필요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에 관한 근거 규정을 마련하는 등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교육감은 4차 산업혁명 교육 환경 조성 및 인재 양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3년마다 수립하고 교육 환경 조성에 필요한 교구 및 기자재를 지원하여 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하고 보급하여야 한다. 임 의원은 “다가오는 4차 산업시대에는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창조력을 겸비한 창의융합형 인재가 필요하다”며 “조례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가 양성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광역시교육청은 현재 STEAM교육 및 SWAI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례 제정 으로 광주시의 체계적이고 폭 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