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보건소가 2019년 전라남도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전라남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평가는 감염병 감시체계운영 충실도, 감염병관리 전문성유지, 역학조사 완성도, 방역소독, 결핵, 성매개 감염병관리, 정부합동평가지표, 수인성 식품매개감염병 및 예방접종 등 감염병 관리 사업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해외유입 감염병과 신종 감염병 사전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염병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매개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 노력이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군은 해충기피제 분사기 설치, 취약지 방역소독, 감염병 마을담당제 운영을 통한 맞춤형 예방교육·홍보 등 차별화된 업무를 추진했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감염병 사전예방과 감시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연중 발생하는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 지역주민의 건강 보호와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도군 새마을회가 최근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아 각 읍·면에 소외된 이웃들 450여명에게 정성이 담긴 맛있는 김치를 전달했다. 16일 진도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진도군 새마을 회원과 진도군 예비군 지역대 대원, 진도군 복지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겨울 김장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맛있는 김장김치를 만들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성을 전달했다. 특히 진도군 새마을 부녀회와 지도자 회원들은 1,500포기의 김장 담그기를 위해 며칠 전부터 김치 양념을 만드는 등 일손을 모았으며, 김치 담그기 당일에는 모든 봉사자가 맛있는 김치 양념으로 김치 버무리기, 포장, 전달 등 함께 실시했다. 진도군 새마을회 관계자는 “차가운 날씨에 빨간 양념으로 범벅이 된 모습들이었지만 어려운 이웃 450여명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김치를 선물한다는 생각에 모두의 얼굴에는 보람의 미소가 피어났다”고 말했다. 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상훈)은 12월 17일(화) 지리산 내(하동군 화개면 일대)에서 멸종위기종 반달가슴곰을 포함한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를 위해 불법 엽구 수거 등 위협요소 제거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반달가슴곰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공존협의회(지자체, 국립공원, (사)야생생물관리협회, 광양환경운동연합 등)가 참여 한다. 행사 장소는 지리산에 방사된 반달가슴곰의 이동 GPS자료, 지역 주민들의 목격 제보 등을 반영하여 불법 엽구 수거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는 매년 유관기관 등과 합동하여 밀렵 단속은 물론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를 위해 불법 엽구 수거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다. 지난 11월 27일 구례군 토지면 소재의 지리산 일대에서도 불법 엽구 8점을 수거하는 등 올해 현재까지 203점의 불법 엽구를 수거하였으며, 밀렵 단속 및 야생동물 보호를 위하여 신고포상금 제도 안내 현수막, 리플렛 등 홍보물을 제작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최근 밀렵이 지능화되어감에 따라 행정기관만의 단속으로는 한계가 있어 앞으로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주민의 제보 등 지역주민의 관심
대명복지재단은 최근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주관으로 의신면 관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이불 10세트를 의신면무소를 통해 전달했다. 진도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고 있는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2020년에는 생활안정지원, 김장김치 나누기 사업 등 여러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임을 전했다. 의신면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과 이불을 전달할 계획이다.
진도군은 2020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에 조도면 가사항, 임회면 귀성항, 고군면 회동지구 3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된 3개소에는 내년부터 3년간 국비 174억원, 지방비 75억원 등 총 249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낙후된 어촌과 어항의 환경을 개선하고 정주여건과 해양관광 기반시설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조도면 가사항은 총사업비 140억원을 투입하여 가사항의 낙후된 기항지를 개선하고 공동어업 두레선터와 관광객 휴게소 등을 조성한다. 임회면 귀성항은 79억원을 투입하여 방파제와 물양장을 보강하고 국립남도국악원과 연계하여 아리랑 언덕길과 그날식당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고군면 회동지구는 30억원을 투입하여 기항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진도군은 지난 1월 어촌뉴딜 전담조직을 만들고 3월부터 주민역량강화 교육과 지역협의체를 구성하여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예비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공모를 준비해 왔다. 지난해 선정된 송군항과 창유항 등 2개소와 올해 3개소가 추가로 선정되어 낙후된 어업 시설과 여객선 기항지가 개선되고 기반시설 확충으로 해양관광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진 관광개발국장은 “내년 초부터 기본계획
진도군에서 기능성 쌈배추인 ‘베타 쌈배추’가 본격 출하·판매되고 있다. 진도군은 “겨울철 틈새 작목인 진도산 쌈배추인 ‘베타 쌈배추’가 유명 인터넷 쇼핑몰과 도매 시장 등을 통해 활발히 판매되고 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황산화작용과 피부노화 방지 등 베타카로틴 성분이 강화된 이 배추는 진도 지역 농가의 고소득원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일반 배추보다 베타카로틴 함량이 148배 높고 속이 노란 빛을 띄는 신품종이다. 특히 항산화작용 및 피부노화 방지는 물론 비타민 A 생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카로틴 성분을 강화한 기능성 배추로 한 포기당 1,500~2,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진도군에서 생산된 쌈배추는 일반 배추에 비해 당도가 우수하고 아삭아삭한 식감과 맛이 뛰어나 대형 유통업체 등에서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하단 부위가 주황색이고 절단했을 때 잎의 하단 부위 중앙부가 주황색 줄무늬를 나타내 외관적으로도 일반 배추와 차별화되는 특징이 있다. 또 3.3㎡당 일반 배추가 8~10포기 정도 수확되는 것에 비해 쌈배추는 20~22포기 정도 수확돼 소득이 2배가량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베타 쌈배추’는 진도하누영농조합법인
진도군이 최근 지산면 소포리 다목적회관에서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토지소유자자와 이해관계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의 추진목적과 절차, 토지소유자 동의서 제출방법,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주민 협조사항 등을 알렸다. 군은 지산면 소포리 123번지 일원(652필지/164,373㎡)에 대한 실시계획을 수립,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업지구 토지소유자 등의 면적 3분의 2이상의 동의를 받아 전라남도에 사업지구 지정신청을 할 예정이다. 진도군 민원봉사과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불명확한 경계를 확정해 토지이용의 가치를 높일 뿐만 아니라, 지적공부를 디지털로 전환해 향후 정확한 토지정보 제공 및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주민과 토지 소유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2020년도에 시행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은 2012~2030년까지 장기적으로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 실제 경계와 지적도면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정비하고 종이지적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진도군 보건소가 최근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및 재가암 환자 가족, 실무자 등 50여명이 참석, ‘2019년 정신건강복지센터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송년행사는 톡톡톡 마음의 문을 열어라’란 주제로 올 한해동안 함께 울고 웃으며 지내 온 1년간의 추억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시청하였고 정신 장애인 회원들이 1년동안 연습한 북놀이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함께 관람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 장애인의 사회참여 도모를 위한 주 2회 사회기술훈련, 정신건강교육, 음악치료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 주간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 및 사회통합을 위해 찾아가는 마음건강검진, 경로당 정신건강 이동상담실 운영, 정신건강 캠페인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진도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정신 장애인의 회복을 도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에 거주하며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정신질환이 의심되는 분들은 누구나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건강 상담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진도군이 최근 진도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구문제에 대한 지역 청소년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송지혜 강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를 초청, ‘저출산 현상과 극복방안’이라는 주제로 저출산·인구 고령화에 대한 이해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사례 등을 제시했다. 또한 고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강의를 진행해 학생들의 호응과 공감을 이끌었다. 진도군 일자리투자과 관계자는 “결혼을 기피하는 사회 풍조가 만연한 가운데 이번 교육이 가치관 정립 시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가족의 중요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줌으로써 미래세대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군에서는 군민들과 학생,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7회에 걸쳐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인구교육 수요를 찾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에서 유일한 민속문화예술특구인 진도군이 우수 특구로 선정됐다. 진도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9년 지역특화발전특구 시상식과 성과교류회’에서 민속문화예술특구가 우수지역 특구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94개 특구를 대상으로 추진전략, 실적, 성과 등을 제출받아 서면평가와 현지실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민속문화예술특구는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으로 일자리창출, 관광·축제활성화 부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특구로 지정되어 포상금 5,000만원을 수상했다. 민속문화예술특구는 지난 2013년 8월 지정된 이후 진도토요민속여행,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진도개페스티벌 등 관련 인프라를 중심으로 특구를 운영해 왔다. 특히 다양한 민속문화예술자원을 계승·발전시켜 지역 브랜드 강화로 문화관광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 민속문화예술특구내 매출액과 일자리는 2017년 9억원, 80명이었던 것이 지난해 23억원, 250명으로 늘었다. 진도군 문화예술체육과 문화정책담당 관계자는 “풍부한 지역문화특화자원의 고부가가치화로 보배섬 진도군 위상을 든든히 뒷받침하고 있다”며 “민속문화예술하면
진도군 지산면 개들리 마을공동체가 최근 열린 전남도 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 우수사례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개들리 마을공동체는 알콩달콩 콩나물 기르기를 시작으로 4년간 마을의 변화와 주민화합 등을 중심으로 사례를 발표했다. 또 마을 어르신들의 한글학교 시화와 개들리 기억사진 모자이크전 액자 전시 및 어르신들의 공연도 함께 선보이며, 참석한 공동체 주민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은 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는 ‘마을에서 찾는, 전남 행복시대’를 슬로건으로 마을과 주민 중심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172개 마을공동체의 주민, 마을리더 등 700여명이 참석, 2019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를 열어 그동안의 마을공동체 활동성과를 공유했다. 진도군 경제마케팅과 관계자는 “마을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주민 간 화합으로 마을 곳곳에 상생과 희망의 꽃을 피워 나갈 수 있도록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도우체국(국장 소영준) 행복나눔봉사단은 따뜻하게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11월 28일 전두1길에 거주하는 어려운 주민을 찾아 집수리를 비롯 진도대로와 덕병길에 있는 주민에게도 난방보일러 기름을 공급하는 공익사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진도군 의회 장영우 부의장과 진도읍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어려운 생활환경에서도 지역사회에서 성실히 살아가고 있는 주민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우체국이 되도록 하며, 우체국에서는 진도지역에 있는 자활센터 자활인의 사회복귀에도 도움이 되어 주고자 성금을 기탁 도배 , 장판 집수리를 상호 합동으로 실시하여 수혜자, 제공자 그리고 자활인 모두가 좋아지는 아이템으로 추진을 했다. 소영준 국장은 각 가정을 방문하여 2020년도 진도우체국 달력을 건네고 주민들의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누며 위로를 했고 주민들은 이에 환하게 웃으며 우체국으로 인해 마음도 몸도 따뜻해졌다며 화답했다. 또한, 자활인들에게도 어려운 난관을 슬기롭게 헤쳐가며 밝은 모습으로 함께 살아가자 담소를 나누고 모두들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며 지역주민에게는 다가서는 우체국, 힘이 되어주는 우체국의 모습을 보였다. 소영준 국장은 “오늘로만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진도군이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안정성과 편의 제공을 위해 신형 셔틀 버스를 1억여원에 구입, 최근 전달했다. 진도군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1일 평균 이용자수가 200여명으로 그동안 노후된 버스로 이동하는데 불편함을 안고 있었다. 장애인 전용 신형 버스는 25인승 버스에 매립형 휠체어 리프트를 장착해 거동이 어려운 휠체어 이용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주 운행 지역은 진도 전역으로 1일 2회 이상 운행하며, 현재 시범 운행 기간을 거쳐 전담 운전자와 보조 인력 1명이 투입되어 활발하게 운행되고 있다. 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희망이 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진도군이 될 수 있도록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람이 우선되는 포용 복지를 펼쳐 장애인 복지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도군의회 박금례 의원(62세)이 의정복지발전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5일 진도군의회에 따르면 국가와 지역사회행복지수 발전에 공헌하고 나눔 봉사 문화를 확산에 기여한 박금례 의원이 ‘제6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의 의정복지발전공헌 분야의 대상을 수상했다.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국민행복나눔공동체연합회 주관으로 최근 열린 기념식에는 수상자와 축하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의 번영과 사회발전에 기여한 수상자들의 노고를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열렸다. 박금례 의원은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 ▲대파·배추 하한가격 인상 촉구 등 전문적인 입법 활동과 함께 민의를 대변하는 주민의 대표기관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박 의원은 제7대와 8대 진도군의회 2선 의원으로 부의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헌신해 왔다. 지난 2005년부터 녹색어머니회 회장, 백조 여성로타리클럽 회장, 다문화 가정 운영위원장 등 활발한 여성단체 봉사활동을 하면서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박금례 의원은 ▲사랑의 김장 나눔 ▲어르신 야외 나들이와 위안잔치 ▲
12월 6일 (사)한국문화예술진흥회 전남본부(본부장 김길석)는 추운 겨울 목포시(상동)의 어렵고 소외된 지역어르신들을 모시고 작은 사랑나눔을 실천한다고 말했다. 이에 관련 지자체 및 기관 협조를 통해 상동에 소재한 '상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시영 신부) 및 '상리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께 떡국으로 점심식사 한끼와 유명 가수 연예인들과 공연팀이 우정출연 하여 더욱 풍성한 공연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목포시 상동에소재한 상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시영 신부)은 좋은 일에 함께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적극 협조하겠다며, 지역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김길석 본부장은 이번 효사랑나눔봉사를 통해 여러단체와 기업의 사랑나눔 후원에 감사드리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사랑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행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