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더불어민주당 최기환 전북 순창군수 후보가 16일 순창읍 전통시장을 찾아 ‘로컬푸드 연계형 전통시장 현대화 계획’을 발표했다. 최기환 후보는 이날 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준비한 시장 현대화 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당선 이후 최단시간 내 상인·지역주민·전문가 100인을 초청해 돔형 비가림 시설 및 시장현대화에 대한 군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최기환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시장상인회에 가입된 회원 75명, 총 장옥수 150개에 이르는 전통시장을 현대화 할 경우 필요 예산은 약 150~200억 원 규모에 이른다. 이에 최 후보는 “전통시장 지원 국비를 유치해 예산을 마련하고, 공청회를 통해 합리적인 시장 현대화를 이뤄내겠다”며 “향후 체류형 관광산업과 연계해 전통시장을 로컬푸드 판매의 거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령화·인구소멸위기 속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순창읍 전통시장은 현재까지 현대화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로, 장옥 재배열 문제를 두고 그간 의견 충돌이 이어져 사업 추진이 난항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무주경찰서(서장 빈중석)에서는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태권도원에서 경찰 포토존등‘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순찰차를 배경으로 경찰 모자를 쓰고 사진 촬영, 순찰차에 탑승하여 마이크 등 사용하는 체험, 그리고 어린이 보행사고 예방을 위한 ‘서다,보다, 걷다’ 등 “보행 3원칙”을 홍보하였으며, 체험을 마친 어린이들에게는 포돌이 포순이 연필을 선물로 증정하였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무주경찰서(서장 빈중석)에서는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종합적인 홍보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무주군 내 13개소에 홍보플래카드를 게첨하였고, 8000매의 홍보전단지를 제작, 관내 24개소의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전화금융사기 예방홍보를 전개중에 있다. 또한, 수사과에서는 4월부터 이장단등 경찰협력단체 300여명을 상대로 전화금융사기 발생시 신속한 전파를 위한 실시간 문자 전송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중이며 112상황실과 협업하여 무전망 이용 매일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를 시행중이다. 무주경찰서 수사과장은 “금융기관, 무주군민들의 적극적인 112신고로 4월까지의 피해금이 작년의 5분에 1수준으로 감소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파출소와 협업하여 예방·홍보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무주경찰서(서장 빈중석)에서는 봄 행락철과 코로나 거리제한 완화 등에 편승하여 최근 빈발하고 있는 음주사고와 관련하여 그간 추진해왔던 프랭카드 게첨, 음주사고 우려지점에 대한 가시적 거점근무, 언론 홍보 등 예방활동과 더불어 마을방송실시, 시장일 홍보활동, 음주운전 예상 시간대에 지속적인 음주단속을 하는 등 음주사고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무주경찰서(서장 빈중석)는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적상면소재 적상농협 상곡지점장에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피해자는 전화금융 사기범으로부터 “형사인데 사용하는 통장 명의가 도용되었으니 돈을 찾아와서 전화하고 은행직원에게는 임플란트 치료비용이라고 하라는 요구를 받았다.”이에 피해자는 위 금융기관에 방문하여 “임플란트 치료비용을 찾으러 왔다”고 말하며 통장에 있는 돈 900만원을 인출하려 하였다. 하지만 이를 뒤에서 지켜보고 있던 지점장이 통장에 있는 돈을 전부 인출하려 한다는 거에 이상함을 느껴 입출금 담당직원에게 피해자의 인출을 지연시키게 하는 한편 관내 파출소인 적상파출소에 신속히 신고하여 피해를 막을수 있었다. 한편 피해를 예방한 지점장은 “금융기관의 장으로서 평소 보이스피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80대 고객이 통장에 있는 돈을 전부 인출하려 한다는 것에 이상함을 느껴 평소 알고 있던 관내 파출소에 전화를 하였다”고 말했다. 무주경찰서장은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에 큰 도움을 준 금융기관의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경찰에서도 전담직원을 통해 체계적으
(대한뉴스김기준기자)=무주경찰서(서장 빈중석)에는 22일 장애인의 권리와 안전 보장을 위해 부모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전국 장애인 부모연대 전북지부 무주지회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임애진 무주지회장은“장애인과 관련된 신고처리 또는 조사시 장애인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파악해 달라고 당부하였으며, 앞으로 장애인 권익 보호를 위해 경찰과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무주경찰서에는 “장애인들이 수사 절차에서 당연히 받아야 할 권리에서 소외받은 일이 없도록 할 것이며, 장애인이 범죄의 위험에서 안전한 생활을 하고 권리를 보장 받도록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업무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무주경찰서(서장 빈중석) 112종합상황실(실장 김정환)은 지난 22일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범인검거를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사회적으로 다양한 수법으로 진화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로 인해 지역주민이 안타깝게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없도록 경찰의 대응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경찰은 전화금융사기 발생유형중, 경찰·검찰·국세청 등을 사칭한 전화사기범에 속아 금융기관에서 현금을 인출하거나 집에 보관중인 현금을 수거책에게 전달하는 경우를 가정한 모의훈련을 통해 신속한 현장출동, 수거책 검거 등 종합적인 대응태세를 점검 보완하고자 지역경찰관, 형사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무주읍 일원에서 실시됐다. 한편, 주민의 소중한 재산을 노리는 전화금융사기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 2월 전담경찰관을 배치한 바 있는 무주경찰서는, 최근 금융기관과 협조, 고액인출자에 대한 신고를 적극 유도하고, 마을이장단, 택시기사, 협력단체, 사회단체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긴급문자전송시스템을 구축하는한편, 홍보플래카드 게첨 등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빈중석 무주경찰서장은 지역
(대한뉴스김기준기자)=무주경찰서(서장 빈중석)에서는 매년 봄 나들이 철에 바이크의 고속주행에 의한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주말을 이용하여 운행이 잦은 바이크의 줄을 지어 고속 주행하는 공동위험행위, 칼치기 등 난폭운전, 굉음유발 등에 대하여 전북경찰청 싸이카순찰대와 합동으로 강력단속 할 방침이다. 전 년도 에도 고속주행하던 바이크가 급커브길에서 가드레일을 충격하여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2건 발생하였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도내 교통 사망자 중 화물차로 인한 사망자는 매년 20%이상 발생하며, 자동차 중 교통사고 치사율은 5.1%로 이륜차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또한, 전년 대비 화물차 사고 사망자는 15.4% 증가했으며, 최근 3년간 봄철 화물차 사망자는 7.7명으로 평월 6.6명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화물차 교통사고는 사업용 자동차 중에서도 가장 높은 38.5%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3년 화물차 유발 사망사고는 전체 사망자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도로교통공단 화물차 적재물 낙하사고 관련 연구결과 개방형 적재함 화물차 운전자 중 15.3%가 적재물을 낙하한 경험이 있고, 이 중 69.8% 가량이 교통사고를 유발했거나 사고위험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실례로 지난 1월말 승용차가 불법 주차된 트레일러 후미를 추돌하여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이러한 화물차량의 적재초과나 적재불량, 밤샘주차 등 위반행위에 난폭운전과 음주운전 및 졸음운전 등이 편승되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경찰에서는 관내 운수업체나 언론 및 방송 등 언론매체를 통한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화물차량의 적재방법과 제한, 적재물 추락방지 조치 위반
(대한뉴스김기준기자)=무주경찰서(서장 빈중석)에서는 지난 한 주 동안 공사현장에서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안전시설 설치 유무 및 적정장소의 신호수 배치 등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였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무주경찰서(서장 빈중석)에서는 영농철을 맞아 야간 활동이 늘어나 보행자 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밝은색 계통 옷입기, 가급적 야간작업 자제 등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벌였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무주경찰서(서장 빈중석)에는 지난 7일 사회적 약자인 여성범죄에 대한 지역 치안에 대한 주민여론을 청취하고 범죄 예방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석진숙)와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석진숙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지능화되고 흉폭해지는 여성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에 적극 협조하고 범죄 없는 안전한 지역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무주경찰서에는 “여성 대상 범죄는 과학적 진단과 예방이 필요하다면서 무주경찰과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치안 사각 지역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노인·장애인 등 기관단체와도 범죄 예방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몇 년 전 운전자가 주차장에서 기둥을 받은 뒤 30대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운전자의 나이는 96세로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로 많은 이목을 끌었으며, 이에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와 관련하여 법규 개정이 시급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다. 그래서 2019년 정부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만 75세 이상의 운전자는 운전면허증 갱신과 적성검사 주기가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되었고, 교통안전교육도 2시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치매 검사를 받도록 하여 적성 여부를 판단 받도록 하고 있다. 요즘은 전국 자치단체별로 고령 운전자 자진반납 연령을 70세나 65세로 확대하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나라 운전면허 소지자는 33,190,565명(2021년 기준)이며, 이중 65세이상 고령자는 3,682,632명으로 약 11.1%를 차지하지만, 교통사고는 일반인에 비해 1.4배, 사망자 수는 2.45배에 이른다. 지난 5년간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전체 교통사고는 4.9% 감소, 사망은 28.3%가 감소한 반면,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는 13.6% 증가, 사망은 4.8%가 증가하였다. 고령 운전자 사고 발생률이 높은 건 신체적 노
(대한뉴스김기준기자)=6.1 지방선거 장수군수에 도전하는 양성빈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전략기획 위원회 부위원장(이하 양 부위원장)은 7일 일자리 확대로 활력 넘치는 도시를 지향하는 일자리 창출 관련 정책을 발표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인구 유출을 막고,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이번 공약의 주 내용은 ▲말과 함께하는 반려동물 프리존 추진 ▲미디어 지원센터 설립 ▲산림 일자리 창출과 지원 확대 ▲청년·중장년을 위한 경험충전소 운영 ▲귀농·귀촌과 귀산촌을 포함한 종합지원센터 운영 ▲농공단지 입주기업 협력 강화 및 경영지원 컨설팅 등이다. 양 부위원장은 장수군이 2018년 ‘말 산업특구’로 지정되어 내륙에서 가장 규모 있는 말 인프라를 가진 장점을 활용하고, 2021년 기준 3조 5천억 원에 육박하는 반려동물 산업을 동반 개척하여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의 두 가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디어 지원센터를 설립해 관련분야의 청소년 진로 교육을 실시하고, 장수 청년 인턴제도를 도입해 관내 거주 중인 청년들이 일하면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 농업 마케팅 및 미디어 전문가로 성장하는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수군 전체의 75.2%에 육박하
(대한뉴스김기준기자)=군산시는 ‘제1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성공 개최를 위해 만전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각 분야 및 기관별 전문 의견수렴을 실시하고 협조사항 등을 공유했다. 지난 6일 실시된 유관기관 실무협의회에는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경찰서, 군산해양경찰서, 군산소방서, 군산지방해양수산청, 한국농어촌공사, 군산교육지원청, 군산시자원봉사센터, 군산시체육회 등 10개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제1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오는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비응항, 선유도, 은파호수공원 등 군산시 일원에서 요트, 수중‧핀수영, 철인3종경기, 카누 4개 정식종목을 포함해 번외‧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무협의회에 기관별 협조요청 사안에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해 각 기관 간 긴밀한 협업체제를 유지해 전국해양스포츠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며“대회를 성공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수시로 발생되는 협조사항에도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